반응형

안녕하세요. 윤블리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화양연화 소개를 해보려고합니다. 하이바이마마가 끝나고 드라마 화양연화 자체가 시작하게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한 글쓴이의 경우 재방송을 통해서 보게 되었고 내용이 왠지 슬픈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이 무엇이였는지 그리고 그렇게 밝던 그녀가 왜 그때 그렇게 말없이 사라졌는지 말입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그래서 윤블리는 드라마 화양연화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들께서도 한번쯤 보시라고 추천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워낙에 드라마를 좋아하는 글쓴이로서는 이런 드라마는 제 취향이 아니지만 그래도 유지태씨가 나오기때문에 여기에 뭔가가 더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을하게 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유지태씨를 못보고 화면을 지나쳤다면 분명 저는 여기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겠지만 말입니다.

 

 

맞습니다. 글쓴이는 드라마 화양연화 자체를 보는것처럼 배우가 누가 나오느냐에따라 보고 안보고를 한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항상 늘 말씀하시기를 뭐 그런식으로 TV를 보냐면서 말씀하시다가 제가 엄마도 잘생긴 남자만 나와야보자나 내가 누굴닮았겠어 이한마디를하면 웃고 만답니다. 여러분들 내용이 지루하면 소개해드리지 않았지만 첫회부터 내용이 지루하지 않았고 보는 궁금증이 있어 흥미를 가지실거같아 이렇게 권해드립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화양연화 줄거리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내용은 첫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첫회의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내용을 보신다음 선택하셔도 늦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한번 쭈욱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자체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글쓴이가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내용을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내용은 대학시절 한재현과 윤지수의 첫만남이 나오면서 그들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한재현은 주가조작을 한 장산 대신에 횡령혐의를 다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가게 됩니다. 그는 4년동안 교도소에서 있다가 출소를 하게 되었고, 지수는 마트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해고를 당해 호텔에서 가면을 쓰고 피아노 알바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두사람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이 두사람은 1993년 4월 신촌 학교 앞에 시위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지수는 화염병에 의해서 상처를 입었었고 그것을 본 재현이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다친곳에 묶어주고 자리를 뜨게 됩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그런데 지수는 그모습에 반했고 그날 이후부터 재현을 쫓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재현이 법학과 91학번 학생운동의 중심에 서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후 손수건을 돌려주려고 그에게 다가가지만 재현은 지수가 보는 앞에서 문을 그냥 닫아버리게 됩니다. 저같으면 기분이 참 나빴겠지만 지수는 재현을 볼수있어 그저 좋기만했답니다. 현실로 돌아와 차를타고 회사로 가던 도중 지수가 그의 차에 박을뻔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때 지수는 재현이 준 손수간을 바닥에 떨어뜨리게 됩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그것을 주웠고 재현은 손수간을 보지못해서 그녀가 지수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렇게 엇갈리게 됩니다. 출소를 한후에 그는 자신의 위치가 조금더 위로 올라갈것이라고 생각을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고 장산이 회사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을 처리하라고 그에게 시켰고 그는 그 일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다시 과거 회상으로 돌아와 러브레터 복사본을 구하기 위해서 낙원상가를 방문한 지수는 우연히 재현을 만나게 되었고 지수는 복사본을 또 복사하면 화질이 안좋아지니 함께 보자고 계속해서 따라다니게 됩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그러다가 둘이 결국 같이 보게 되었고 지수는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자신은 칠수있다고 말하면서 들려줄까요하지만 재현은 차갑게 관심없다라고 말하고 지수를 버스태워서 보내게 됩니다. 너무나도 환하게 자신에게 인사를 해주는 지수를보고 재현 역시 싫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고 어느날 재현은 음악관에서 지수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그모습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게 됩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재현의 아내 장서경은 하와이로 출장을 간다고 말했지만 조력자 정윤기를 통해서 장서경이 바람을 피는 사진을 보게 되는 순간 갑자기 피아노 연주가 재현의 귀를 사로잡게 됩니다. 지수가 연주했었던 피아노 연주곡을 떠올렸던 그는 눈물까지 보였고 연주자를 찾아간 순간 지수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둘은 또 사이가 엇갈리게 됩니다. 그녀는 아들이 있었고 아들의 이름은 이영민 그는 엄마가 걱정하는게 싫어서 자신이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것을 숨기게 됩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하지만 전액 3년 장학금을 받으면서 국제중에 다니는 아들이 지수는 너무나도 대견스러웠지만 부잣집 엄마들이 모이는 자리들은 항상 불편해합니다. 저같아도 이런자리는 진짜로 불편해서 못갈거같습니다. 그시각 재현은 대학 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했던 성화진이 죽었다라는 소식을듣고 장례식장에 찾아가게 되지만 친구들에게 비난섞인 말을듣게 되면서 지난날을 떠올리게 됩니다.

 

 

성화진은 암으로 투병중에 있었고 돈을 빌리러 재현에게 갔지만 내돈이 다 그 회사의 돈이라는 말에 자신은 더러운 돈을 절대로 받지 않을거라고 하며 자리를 떠나게 된것입니다. 화진언니의 죽음에 LP바를 운영중인 주영우를 찾아온 지수는 사람들을 보고 자리를 떠가데 되는데 처음으로 후회한다고합니다. 그시각 재현은 친구 동진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아무리 찾아도 없는 지수를 영정사진으로 보게 될까봐 무섭다고 말했고 친구 동진은 아니라면서 안심시켰답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그 다음날 지수의 아들 영민은 왕따를 당하는거에 폭발을했고 자신을 괴롭히던 준서에게 의자를 던져 다치게했는데 준서네 집에서는 위자료도 거절하고 어렵게 지켜낸 아들의 양육권을 혹시 문제로 인해서 남편에게 빼앗기게 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연락을 받고 온 지수는 교장실에 들어오면서 죄송하다고 사고를했고, 그녀의 낯익은 목소리와 손을보고 그자리에있던 재현은 그녀가 지수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계속 고개를 숙이고 들지도 못하는 지수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와 크게 다친거 아니니 문제삼지 않을거라고 말하면서 없던일로 하자고합니다. 하지만 지수는 아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거냐면서 묻지만 아들은 숙제를 해야한다면서 엄마와의 자리를 피하게 된답니다. 꼬여도 어떻게 이렇게 꼬일수있는건지 둘은 꼭 만나야 될 인연이였나봅니다. 밤이되고나서 눈이 내렸고 혼자 걸어가는 지수를 보게된 재현은 지수의 뒤를 조용하게 따라가 괜찮을거라고 학교일은 걱정하지말라면서 위로를하는데 지수는 재현을 그때 알아보게 됩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드라마 화양연화 줄거리

 

과거에 벚꽃이 흩날리던 봄에 그녀를 봤던것처럼 시간이 흐른뒤 눈속에서 그녀를 마주한 재현 역시 지수와 같이 눈가가 촉촉해졌고 지수를 향해서 미소를 띈답니다. 그렇게 드라마 화양연화 1회가 끝나게 됩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내용을 보면서 괜시리 저까지 둘이 왜자꾸 못만나 빨리 만나야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던거 같습니다. 둘이 이러다가 안좋은 상황에서 만나면 어떡하지 생각했지만 다행히 아이들 싸움으로 인해서 보게 된 두사람이였습니다.

 

 

여러분들 드라마 화양연화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어느순간 자신도 모르게 설레기도하고 두근거리기도하고 눈물도 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글쓴이 역시 드라마 화양연화 자체를 보고 조마조마했던터라 그 마음을 느꼈기때문에 여러분들도 똑같이 몰입해서 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이만 드라마 화양연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비저블맨 줄거리 총정리  (0) 2020.05.07

+ Recent posts